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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00

Cover Story ERICA 본관에 연말을 알리는 찬란한 빛이 내려 앉았습니다. 올 한 해 ERICA는 혁신과 성장, 끝없는 도전으로 달려왔습니다. 그 모든 성과는 온 힘을 다해 달려온 대학 구성원의 노력이 빚은 값진 결실입니다. 100권의 HY ERICA에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대학 구성원의 모습, 그 노력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비전의 사람이 모인 이곳, ERICA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자 NGL Transportation를 이끌고 있는 노상일('89 보험경영)회장이 ERICA를 찾았다. 오랜만에 찾은 모교에서 열정적인 특강과 함께 후배들을 위한 진정어린 나눔의 시간을 함께 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자랑스러운 동문 노상일 회장의 기부로 ERICA에 조성된 HOLMZ를 소개한다.

노상일 회장이 ERICA 학술정보관을 찾았다. 학술정보관 4층에 마련된 노상일 HOLMZ 개관식을 위해서다. ERICA에 조성된 HOLMZ는 모교를 향한 노상일 회장의 애정과 관심에서 비롯된 선물같은 공간이다. 이날 개관식에서 노상일 회장은 “비즈니스를 통해 필요한 곳에 흘려 보내겠다”라며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노상일 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열정의 DNA를 후배들과 공유했다.
특강 이후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학술정보관 4층 노상일 HOLMZ 개관식
HOLMZ 개관을 기념하며 학술정보관은 노상일 회장에게 특별열람증을 전달했다.
노상일 회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재학생들이 준비한 커피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OLMZ는 ‘Hanyang Ontact Learning Metaverse Zone’의 약자다. 학생들의 학업 능률을 높이는 아늑한 공간, 영상 촬영과 편집을 소화해낼 수 있는 최신 장비의 스튜디오까지. 학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공간 곳곳에 눈에 띈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ERICA인들은 훗날 어떤 리더로 성장하게 될까. 하나의 밀알이 큰 열매를 맺듯 노상일 회장의 기부가 미래의 큰 숲을 이룰 초석이 될 것이다.

HOLMZ에 마련된 프라이빗존
노상일 회장의 기부에 학생들이 정성어린 손편지로 감사를 표했다.
그룹스터디존
김우승 총장이 HOLMZ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공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영상녹화와 화상강의를 할 수 있는 스튜디오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마감된 HOLM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