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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Vol. 100

Cover Story ERICA 본관에 연말을 알리는 찬란한 빛이 내려 앉았습니다. 올 한 해 ERICA는 혁신과 성장, 끝없는 도전으로 달려왔습니다. 그 모든 성과는 온 힘을 다해 달려온 대학 구성원의 노력이 빚은 값진 결실입니다. 100권의 HY ERICA에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대학 구성원의 모습, 그 노력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비전의 사람이 모인 이곳, ERICA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HY
ERICA

beyond the

100

2001.03 - 2022.12

‘꿈’, ‘목표’, ‘만족’, ‘성취’.

숫자 ‘100’은 여러 수 중에서도 가장 희망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HY ERICA에게 100은 해피엔딩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의미합니다.
목표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도약해 더 높이 성장하려는 의지는 ERICA를 이끌어 온 강력한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대학 매거진으로 100호를 쌓아오는 동안 ERICA에는 수많은 성과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요소들이 캠퍼스를 채웠고 한계를 모른다는 듯 역사는 다시 쓰였습니다.
100권의 HY ERICA에 담긴 수많은 열매, 구성원 하나하나의 저력과 긍지 이 모든 것들이 ERICA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학의 빛나는 역사를 담아온 HY ERICA는 앞으로 ERICA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새 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01년 3월, ERICA의 대표 매거진 <hi, HY Ansan>이 공식 창간했다. 짧은 페이지 구성에 지금으로선 다소 투박하지만 풋풋한 접근과 열정이 느껴지는 편집이다. 100권을 누적해 오는 동안 다채로운 편집을 위해 여러 가지 구성을 시도해 온 HY ERICA. 그 속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대학의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과 고민이 담겨있다.

2001.03

2001. 3.
통권 1호
<hi HY ANSAN> 발행
2001. 5.
통권 3호
표지모델의 첫 등장
2004. 3.
통권 25호
1차 제호 변경
상징적 오브제 중심의 표지로 전환
2005. 3.
통권 33호
2차 제호 변경
2007. 3.
통권 43호
3차 제호 변경
2008. 3.
통권 47호
4차 제호 변경
2009. 9.
통권 53호
캠퍼스 명칭 전환에 따라 <HY ERICA>로 공식 변경
2013. 4.
통권 67호
5차 제호 변경
2017. 6.
통권 84호
일러스트 표지로 전환, 액자식 디자인으로 구성
2019. 6.
통권 92호
계절감을 전달하는 감성 일러스트
2022. 6.
통권 99호
ERICA의 공간 화보 도임 - 정문 Agora
2022. 12.
통권 100호
ERICA 대학 본관

2022.12

제호와 표지의 변화

제호는 매거진의 타이틀로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가장 처음 전달되는 정보다. 표지 디자인에 따라 제호 디자인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모할 수 있다. 제호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해 변화가 가능하다. 특히 초반의 볼륨 있고 도형화된 디자인에서 점차 차분하고 간결한 형태로 정돈되며 표지 내에 조화와 안정감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지모델의 등장 - 학생모델 전성기

캠퍼스 매거진에서 학생 표지 모델이 붐을 이루었던 시기가 있었다. HY ERICA도 오랜 시간 학생모델을 통해 표지를 장식했다. 2001년 5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그리고 2년의 공백 이후 2005년부터 2017년의 봄호까지 참여한 학생모델의 수가 약 90명에 이른다. 젊음이 주는 열정과 아름다움이 표지의 완성도를 높였다.


변화를 추구하는 HY ERICA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상징적인 오브제를 중심으로 표지를 구성하기도 했다. 모델 중심 화보에 서 과감한 전환을 이룬 것. 이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본격적인 일러스트 커버로 전환을 이뤘다. ERICA의 활약을 소재로 한 것부터 계절감을 반영한 감성 일러스트까지, HY ERICA는 변화를 멈추지 않았다.

ERICA의 모든 날, 모든 순간

Remind ERICA

총 21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발행되어 온 HY ERICA. 오랜 시간 다양한 열매를 맺으며 굳건히 자리 잡아온 ERICA가 그 속에 담겨있다. 오늘의 ERICA를 빚어낸 수많은 순간 중에서도 주목해볼 만한 찬란한 성과를 요약해본다.

HY ERICA 창간호

국무총리실 주관 대학생 토론대회 금상수상자 김영훈(언론학과 4학년)
“준비된 실력은 자신감을 만든다”
전국 대학평가 건축(공)학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건축학부 신성우 교수
“우리 모두가 최우수죠.”

18호

한국의 실리콘밸리 안산테크노파크

29호

수도권 지역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단독 선정

33호

산학협력의 새 장을 열다, LG마이크론 · LG이노텍 R&D센터 건립 협약
2004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44호

HUNIC, 가족회사제 확산을 위한 수도ㆍ강원권 Workshop

53호

ERICA로의 새로운 출발

54호

뉴 한양 2020 비전 UI 선포식

55호

융 · 복합 신약 클러스터 특성화 약대로 도약!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약학대학 유치

56호

ERICA캠퍼스의 새 얼굴, 한양 아고라(Agora)

64호

더욱 더 강력해진 산 · 학 · 연의 결합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LINC 선정

76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3년 연속 ‘매우 우수’

77호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다! 중앙일보 ‘대학교육의 질 평가’ 상위권 랭크

77호

우리 대학,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상위 A등급 랭크!

78호

취업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와라! 기업 · 학교 · 학생이 만들어 가는 우리 대학만의 현장실습프로그램, 국내 최초 미국 대학과 국제 코옵(Co-op)협약 쾌거

78호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 전국 8위 달성!
- 명실상부 국내 상위권 대학 도약, 구성원 노력 결실 맺어

80호

PRIME사업 ERICA에 날개를 달다, 3년간 450억 원 지원, 학연산클러스터 2.0추진

93호

수도권 최초 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 ERICA! -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95호

배움터 · 일터 · 삶터의 공존 혁신성장의 중심 ERICA -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

96호

ERICA, 탁월한 산학협력 기초로 실용적 연구중심대학으로! BK21 FOUR : ERICA 10개 교육연구단(팀) 선정

97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 공유교육 이끄는 ERICA!,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지능형로봇 분야’주관대학 선정

100

ERICA의 모든 날, 모든 순간

Attention : HY ERICA ‘BACK COVER’

HY ERICA는 재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HY ERICA를 발행하는 기획홍보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고 공모전을 진행해 대학 구성원 모두와 ERICA의 방향을 공유하고 상징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ERICA의 성장, 맥을 짚다

독자들을 고려한 방향성, 발행기관과 편집자의 의지. 이 모든 것이 매거진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좌우한다. HY ERICA 뒤표지에 주목하는 것은 수많은 세월 동안 대학이 추구해온 성장 방향을 주목도 높은 비주얼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왔기 때문이다. 대학이 가진 비전과 성장 방향에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카피라이팅이 더해져 주목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학연산클러스터로의 태동과 미래를 준비하는 ERICA의 혜안이 담긴 광고 포스터는 준비된 대학, 앞서간 대학으로서 ERICA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Celebrate the 100th HY ERICA

100호를 축하하는 한양 가족들의 메시지

100권의 매거진 속에 담긴 이야기의 개수만큼 앞으로 채워야 할 이야기도 다양하다. HY ERICA에게 한양인은 언젠가 만나야 할 인터뷰이(Interviewee)이자 주목해야 할 가능성이다. 한양인들을 통해 전달된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아보았다.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ERICA의 소식과 주목할 성과를 널리 확산해 온 HY ERICA의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ERICA의 발자취를 함께 하며 그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 집니다. 그동안 대학 구성원의 노력과 수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해 왔듯, 앞으로도 한양인 모두에게 기쁨이자 자랑이 되는 소식지 되 길 기원합니다.

손형준 동문 (HY ERICA 1호 학생기자, 신문방송학과 96)

창간호 제작에 참여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00호 발행을 맞이했다니 놀랍고 기쁩니다. 창간호부터 100호까지 HY ERICA 제작에 참여한 역대 학생기자분들과 기획홍보처 직원분들께 감사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HY ERICA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HY ERICA 파이팅!

김하연 (한국언어문학과 18)

2001년 3월, 1호 발행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100호 발행 까지 ERICA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줘 감사합니다. HY ERICA 덕분에 학교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ERICA 대표 매거진으로서 ERICA의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100호를 넘어 200호 발간도 축하드릴 수 있길 기대하며, HY ERICA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이준영 (문화콘텐츠학과 18)

누군가 ERICA를 물어보거든 고개를 들어 HY ERICA를 보게 하라! HY ERICA가 어느덧 100호를 발행했습니다. 앞으로도 HY ERICA가 좋은 글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Y ERICA 파이팅!

장진우 팀장 (총무처 인사팀)

HY ERICA의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HY ERICA의 79호부터 90호를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는데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83호에서 탄생한 ERICA 마스코트 하냥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HY ERICA를 만들었던 시간은 ERICA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찾고 나눌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알찬 소식지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열 (기획홍보처장)

ERICA의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해온 HY ERICA. 벌써 100호를 맞이했다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앞으로도 ERICA 곳곳에 숨겨진 귀중한 소식을 담아내는 멋진 매거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RICA의 학생들과 구성원 모두에게 기념이 될 수 있는 멋진 순간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