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박람회 CES가 있다면, ERICA에는 HES(HANYANG ERICA TECH SHOW)가 있다. 올해 최초로 열린 HES는 최대 규모의 지·산·학·연 성과 전시회로 ERICA에서 추진된 다양한 산학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ERICA? EUREKA!산학협력의 여정 속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ERICA 라이온스홀에서 열린 HES 2025는 ERICA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연구와 산학협력의 성과를 한자리에 집대성하는 성과 공유의 장이었다. 대학에서 발굴된 기술과 연구 성과가 산업과 지역 혁신으로 환류되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오랜 시간 산학협력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품고 성장 동력으로 삼아온 ERICA에 있어 이번 HES 2025는 앞으로의 가능성과 비전을 방문객들에게 다시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DAY 1

혁신 플랫폼 ERICA, 연구 성과를 교류하며 협력의 길을 제시한다

11월 12일은 ▲해동창업경진대회 ▲KERICA 심포지엄 ▲Open Innovation & Biz Partnering ▲AI 심포지아 ▲대학원 인공지능 융합학과 IAB ▲맞춤의약연구원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1학술관에서는 ‘2025 KERICA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KERICA는 지난 7월 ERICA와 KERI 안산분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한 학·연 협력 플랫폼이다. 지리적 장점을 기반으로 연구자 매칭을 추진, 20여 개의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해, 국가 전략기술분야 연구를 진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션 발표를 통해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학·연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등 공동연구 활성화와 인재 양성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새로운 지·산·학 협력 모델로서의 앞날을 재확인하는 계기였다.

ERIC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심포지아 역시 이번 HES 2025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5 ERICA AI 심포지아 – The Next Frontier: Mastering Physical AI’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아는 관련 분야 대학원생과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 기업의 AI 융합기술과 정보보안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기업 실무자들의 연구와 강연으로 최신 AI 적용 사례에 따른 전망 등 활발한 교류를 이끌었다.

DAY 2

산학연 생태계를 토대로 성장한 연구중심대학 ERICA, 산업과 지역으로 확장하는 혁신을 조명한다

HES 2025의 마지막 날이었던 11월 13일에는 ▲지역사회연계 IC-PBL 교과 운영 사례 발표 ▲투자 IR 경진대회 ▲DC 그리드 에너지혁신연구센터 Annual Conference ▲HY-IEET 산업체 특강 및 산학 교류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연구 중심 교육을 강화해 온 ERICA의 연구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BK21 융합 페스테벌이 큰 주목을 받았다.

융합 페스티벌은 HES 2025와 연계해 ERICA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기술 전시·심포지엄과 함께 대학원 혁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연구 성과가 산업과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7개의 교육연구단과 1개의 교육연구팀은 IC-PBL+ 기반 교과 운영,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 산업체와의 산학 네트워크 강화, STIPEND 장학 제도 등을 통해 대학원생의 연구 환경을 한층 강화한 성과를 공유했다. 일부 연구단은 해외 공동연구 실적 확대, 현장 기반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설계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