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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13위 달성

  • 교육 여건 부문 6위·교수 연구 부문 7위·학생 성과 부문 11위

한양대 ERICA가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3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4년제 대학 190여 곳중 일정 기준을 충족한 53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ERICA는 핵심 평가지표인 교육 여건 6위, 교수 연구 7위, 학생 성과 11위를 기록하며 주요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ERICA는 기초과학·공학 중심의 학문 경쟁력과 국제화·창업 지원 시스템이 고르게 반영되며 종합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ERICA는 수학·물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위 10%)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공학 분야에서는 전자·컴퓨터, 건설·시스템, 재료·화공 등 핵심 계열 모두가 우수(상위 30%)에 올랐다.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국제학술지 논문 1편당 피인용 점수에서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연구 영향력을 평가하는 FWCI(Field Weighted Citation Impact)에서는 전국 6위를 기록했다. FWCI는 해당 분야 대비 논문이 얼마나 많이 인용되는지 평가하는 것으로, ERICA 연구의 질적 확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최근 연구의 국제 공동저자 비중 증가, 융합연구 확산, 학제 간 연구 프로젝트 증가 등이 FWCI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RICA는 2025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총 27명이 선정되며 기초·공학·사회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 영향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생애 업적(Career)과 단년도(Single Year) 성과 모두에서 연구자들이 포함되며 다학제 연구 기반의 폭넓은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학생 성과 지표에서 재학생 수 대비 창업지원액 전국 1위(최근 3년간 약 275억 원 투입, 85개 창업기업 배출)를 기록해 창업특화 캠퍼스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성과는 학문 경쟁력뿐 아니라 창업·국제화·학생 성과 등 대학 운영 전반에서 균형잡힌 성장을 이뤄냈음을 의미한다. ERICA는 앞으로도 기초연구 강화, 산학연 협력체계 확장, 글로벌 교류 인프라 고도화, 학생 중심의 창업·실무 교육 기반을 확대하며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연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AI 시대, 질문의 역량을 확장하다 - 2025 ASKTHON

11월 17일, ERICA 학생복지관 패컬티라운지에서 ‘제3회 애스크톤(ASKTHON)’이 열렸다. 이번 애스크톤은 ‘AI 시대의 인간’을 공통 주제로 삼아 기술을 넘어 인간성·윤리·가치를 성찰하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대회에는 서울캠퍼스 54개 팀(134명), ERICA 39개 팀(93명) 등 총 93개 팀이 참여했다. 이기정 총장은 “참여자 여러분은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주체적 인간으로 나아간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양대는 QBL 기반 학습을 확대하며 교과·비교과 전반에서 AI 시대에 필요한 문제 정의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기회,
2025 ERICA 해동창업경진대회

11월 12일, 제5회 해동창업경진대회가 ERICA 라이온스홀에서 개최됐다. 해동창업경진대회는 ERICA 최대 창업경진대회로 올해는 G7(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등)과 GX(지역기반산업)를 주제로 개최됐다. 해동과학문화재단과 ERICA 창업교육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제공했다. 대상은 학생부 ‘Ventri’(혈액 역류 방지를 위한 페리스탈틱 펌프 기반 링거 부착형 의료기기, 팀장 손민형(산업디자인학과)), 일반부 ‘(주)코스모크’(스핀트로닉스 반도체 인라인 비파괴 분석 장비. 대표 장범진)가 수상했다.

ERICA-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결과 발표

10월 23일, ERICA와 카카오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지역사회 및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ERICA 경제학부 김지환 교수와 류한별 교수가 수행했으며, 데이터센터 건립 및 운영이 창출하는 사회·경제적 효과를 정량적으로 산출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향후 40년간 △직접편익 763억 원 △생산유발효과 2조 59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084억 원 △취업유발효과 8,941명 규모의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분석됐다. 백동현 부총장은 “카카오와 ERICA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앞으로의 상생 거버넌스를 점검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진로 고민에 대한 길잡이,
2025 ERICA JOB Festa

9월 24일 ERICA 학생인재개발처 커리어개발팀이 주최하는 ‘2025 ERICA JOB Festa’가 학술정보관 1층 로비와 2층 상상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별 전문가와 현직 졸업 선배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인사이트 전략과 직무 경험을 전하는 멘토링의 장을 마련했다. △전문가 컨설팅 ZONE △현직 선배 멘토링 ZONE △글로벌 ZONE △체험&이벤트 ZONE이 운영됐으며, 2025 AI 커리어-톤 72h와 K-시리즈 산업동향 분석 릴레이 특강 등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JOB Festa는 동문 선배와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 산업별 진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서승현 교수팀, 국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안전성 분석
성과… CHES 2025 발표

9월 22일, ERICA 전자공학부 서승현 교수 연구팀이 국제 표준으로 지정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이를 위협할 수 있는 새로운 공격 기법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는 암호공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 중 하나인 CHES 2025(Conference on Cryptographic Hardware and Embedded Systems)에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연구망 암호통신 강화를 위한 양자컴퓨팅 활용 양자보안비도 분석’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에는 조성민(전자공학부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참여했으며, 서승현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
제10회 세븐틴하츠페스티벌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ERICA 글로벌사회혁신단이 주관한 제10회 세븐틴하츠 페스티벌(Seventeen Hearts Festival)이 개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축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SDGs) 17가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국적과 전공의 학생들은 물론 교내외 전문가들이 협력과 교류의 물꼬를 트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한양 사회봉사 협력 기관 협약식 △한양의 대화 △안산 상호문화도시 국제 심포지엄 △SDGs 관련 기관·단체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제10회 세븐틴하츠페스티벌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혁신의 거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EX Lab 연구소 개소…
융복합 미디어 연구 본격화

9월 17일, ERICA 커뮤니케이션&컬처대학에서 HEX Lab(Human Experience eXtension Lab) 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HEX Lab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디어 환경을 실험하고, 기술과 인간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문화적 변화를 탐구하는 연구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원생들은 독창적인 연구 주제를 발굴해 학문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헌 HEX Lab 연구소장은 “인문사회 분야에도 융복합 기술을 적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점”이라며 “HEX Lab이 중심이 되어 학문적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RICA, 중국 하얼빈공업대학과 4+0
복수학위 프로그램 신입생 입학식 열어

8월 30일, 중국 하얼빈공업대학교 심천캠퍼스에서 ‘4+0 복수학위 프로그램’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4+0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가 정식 인가한 중외합작 학부 과정으로, 올해 9월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했다. 백동현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위 교류를 넘어 두 대학의 교육 철학과 문화를 잇는 다리”라며 “ERICA는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문적 지원과 정서적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1기 신입생들은 중국 대학 입학시험(가오카오)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둔 우수 인재들로 선발됐다.

ERICA ‘baqu4’,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은상 수상

8월 28일,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열린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Formula 2025)’에서 ERICA 자작자동차 전공학회 ‘baqu4’(바쿠넷)이 엔진 부문인 C-Formula에서 종합 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42개 대학, 55개 팀, 1,800여 명이 참가한 대회다. 자동차공학·기계공학·전자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차량 설계와 제작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학 경연대회다. 바쿠넷의 은상 수상은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내구레이스(Endurance)’에서 31분 43.100초의 기록으로 완주해 높은 신뢰성을 입증했다.

교수동정

세계가 인정한 ERICA의 힘, 2025 상위 2% 연구자

글로벌 학술정보분석기업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학이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연구 영향력을 분석하여 선정한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ERICA 연구자 27명이 선정됐다(Scopus Data 기반). 엘스비어는 22개 주요 주제, 174개 소주제로 연구 분야를 세분화(최소 5편 이상 분야별 연구 성과 분석)하고, 복합지표 C-Score 기준 백분위 2% 이상의 상위 10만 명 연구자를 대상으로 명단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연구자

  • 생애 업적 기준 :김동우, 김성민, 김용신, 노정진, 문효방, 박주현, 방진호, 배옥남, 백혜진, 오제훈, 이선영, 이한승, 전형필, 정영대, 정진태, 최한곤, 홍석준, Zhang Jun 외 6명 (퇴임교원 등 제외)
  • 당해 연도 기준 :공태식, 김기범 , 김진경, 김태웅, 남태규, 예상욱, 이영문, 이은수, Lgaz Hassane 외 14명 (생애 업적 기준 중복 선정자 등 제외)
권영헌 교수팀, IBM 양자컴퓨터서 ‘플래그 큐비트’ 기반 오류 정정 회로 세계 최초 구현

권영헌 교수 연구팀이 IBM 양자컴퓨터에서 ‘플래그 큐비트(Flag qubit)’를 활용한 양자 오류 정정 회로(Syndrome extraction circuit)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양자 오류 정정(Quantum Error Correction)’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 진전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한국연구재단의 양자정보과학 인적기반 조성사업 및 개인기초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Quantum』 10월 24일 자에 게재됐다. 논문에는 김영훈(석사 졸업생)이 제1 저자로, 권영헌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김영현 교수 연구팀, AI 반도체 통신 병목 해결할 차세대 광패키징 플랫폼 개발

김영현 교수 연구팀이 AI 반도체의 통신 병목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유리 기판 기반 실리콘 나이트라이드(SiN) 광집적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BK21 FOUR ERICA-ACE Center, 삼성전자, 한국연구재단 ‘차세대광패키징기술개발사업’,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지역산업연계 대학 Open-Lab 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김영현 교수는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안산 소재 기업 FOSTEC에 약 5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으며, 지난 8월에는 관련 기술 상용화를 위한 ‘(주)와이케이포토닉스’를 창업해 연구–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병관 교수팀,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이병관 교수 연구팀이 국내 언론·커뮤니케이션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인 ‘2025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논문상은 지난 1년간 발표된 논문 중 학문적 완성도와 사회적 기여가 뛰어난 연구에 수여되는 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병관 교수팀이 수상한 논문은 「국내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의 연구 재현성: 출판 편향과 p-해킹의 실증 연구」로,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초의 대규모 메타과학(Meta-science) 연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최종우 교수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콘셉트 부문 ‘Best of the Best’ 수상

최종우 교수팀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콘셉트 부문 최고상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최종우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이며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설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수상은 교육 과정과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교수는 영국 맥라렌, 스위스 로지텍 등 글로벌 기업에서 혁신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ERICA에 퓨처 폼 디자인 랩을 설립,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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